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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아파트 화재 관련 인터뷰 (백찬수 교수님)
작성자 : 소방안전관리학과 작성일 :2025-07-08 09:07:06 조회수 : 6
2일 밤 부산 기장군 아파트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불이 나 8세, 6세 자매가 숨졌다. 식당을 운영하는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발생한 사고였다. 지난달 24일에도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부모가 새벽 청소일을 나간 동안 집에 불이 나 10세, 7세 자매가 목숨을 잃었다. 앞서 지난 2월에도 인천 서구에서 혼자 집에 있던 12세 여아가 화재로 사망했다. (중략)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구를 구비하고 훈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. 백찬수 대구보건대 소방안전관리학과 교수는 "체구가 작고 동작이 서툰 아이들이 사용하기 쉬운 소형·투척형 소화기는 화재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"고 설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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